교회
HOME > 시공사례 > 교회

교회음향-일산 아름다운교회 음향기기 보수 시공(2011년4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1-17 22:19 조회689회 댓글0건

본문

실용성있게 들어간 이펙터내장의 포닉사의 소닉스테이션 신모델

의외로 교회 음향하시는 분들이 이펙터를 신경 안쓰는곳이 많더군요...

이곳도..그냥 생톤으로 찬양을 하시더라구요..

라이브카페 같이 많이는 아니라도...살짝 이펙터를 걸어만 줘도 훨씬 부드러운 찬양소리가 만들어 집니다...

공간대비 부족하게 설계된 메인 스피커 시스템....

누가 설계시공을 했는지 모르지만.....

고가의 dsp를 폭리로 팔아먹고....가장 기본이 되는 출력을 부족하게 설계했다니...

돈은 돈대로 많이 남기고 설비는 부족하게 만든 결과...

항상 이런 공간을 가면 안타깝더군요....

대부분 교회에 음향담당을 하시는 분들이...지식이 너무 얕으셔셔...당합니다.....

주님앞에서...겁도 없이 장난을 치다니...ㅎㅎ......
목사님과....찬양팀이 아주 만족해 하신...암스오디오 모니터 스피커.....

그동안..고장난 모니터 스피커 한조를 ..뽀대로...ㅎㅎ...놓고 설교와 찬양을 하셨다고 합니다...

스피콘의 연결도 잘못되어 있고...

스피커 연결을 브릿지로 2옴까지 떨어뜨려 사용해야하는 환경....참...어이가 없더군요...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더군요 왜 그렇게 배선을 했는지.....

케이블 값 아끼려 했거나 인건비 줄일려고 그런것 같다는 생각 외엔......참...

우연히 연락 받고 교회 음향 점검 하러 갔다가......

나름의 재능 봉사?를 하고 왔습니다....

그러다가..어제 처음으로...몇십년만에....예배란걸 자발적으로 봤습니다...

아직 뭔지는 모르겠지만.....마음이 편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인자하신 목사님의 얼굴에서....마냥...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신기한게..어제 만난...많은분들의 얼굴들이..다들 왜그리...순수해 보이시던지...

찌든세상....나름의 해답을 찾으러 보낸 고뇌의 날들이.....허탈해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다음주에도 교회를 갈것 같습니다......목소리 약간 높여...ㅎㅎ...찬송가도 불러볼것 같습니다...

아직은 쑥쓰러운...기도도 한번 해보려 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