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카페 건축음향과 전기음향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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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21 22:1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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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카페 건축음향과 전기음향의 연관성
라이브카페 음향시공 시에 똑같은 모델의 제품들로 구성을 해서 시공을 하여도 건축음향에
따라
전혀 다른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이브카페에서 공연을 해야 하는 공간이라면 인테리어 시에 천청의 높이와 마감재의 소재의
중요성을 분명 인지 하고 있어야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무대를 기준으로 앞쪽에는 반사소재를 뒤쪽에는 흡음소재를 쓰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벽이나 바닥의 소재에 따라 소리가 튀거나 둔탁해 지거나 하는 경우가 건축적인 마감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대충 일반적인 전기 음향적으로 시스템을 구성하면 소리가 좋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전기음향으로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울링이 생긴다거나 하면 볼륨을 올릴 수가 없는 경우도 발생하고 하울링을 잡기 위해
이큘라이져를 기준이하로 감쇄 하였을 때 힘이 없는 소리가 출력이 되어 질것입니다.
일반적인 라이브카페에서는 음향 시뮬레이션을 미리 하는 곳은 거의 없기 때문에 경험에만 의존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지식의 기준에서
설계를 한다면 어느 정도 만족을 하는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마감재: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무대를 기준으로 3분의1정도의 공간을 반사소재를 사용합니다.
바닥부터 벽. 천정. 모두 반사 성 소재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반사성 소재는 유리 .대리석. 타일. 등이 잔향의 길이가 많은 소재입니다.
목재가 가지는 잔향이 기준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천. 석고보드. 데코타일 등은 흡음 소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연의 장르에 따라 잔향의 길이를 다르게 설계를 하는 것이 전문적이지만 일반적인 라이브카페에서는
그 정도의 구체적인 설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드물다고 생각 합니다.
콘서트홀이나 기업체의 대강당 등 용도에 따라 잔향의 길이를 건축적인 마감재를 통해서 만들어 냅니다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락 공연 위주의 공연장인지 클래식 공연장인지 에
따라서도 잔향의 길이를 다르게 설계를 합니다.
반사성 소재가 사용이 되지 않았을 때 오히려 반사막 같은 것을 천정에 설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머지 3분의2의 공간에는 흡음소재를 쓰면 됩니다.
인테리어에 비중을 두고 반사성 소재로만 마감처리를 한 경우에는 공연을 할 시에 튀는
소리와 아이언적인 소리. 동굴소리 .하울링 등. 맑지 않은 소리들이 홀에서 울려집니다.
오랜 시간 공연을 감상하기에는 부적합한 공간이 되고 맙니다.
천정:
천정의 높이는 아주 중요 합니다. 대부분 미사리급의 전문적인 라이브 카페는 천정이 아주 높게 설계를 합니다 .원형의 돔 형으로 설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유는 자연적인 울림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소리의 핵심은 자연적이다 입니다.
모든 전기 음향적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의 목표는 얼마나 자연스러운 소리를 만들어 내느냐에 있습니다.
별 차이 없다고 일반적으로 느끼는 기기들의 가격이 달라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얼마나 더 어떤 것이 자연스러운 소리를 전달하고 있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공간 자체가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설계가 되어 있는 곳이라면
저예산의 전기 음향적 장비들로도 고가의 장비를 대체 할 만큼 소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목욕탕을 생각 해 보시면 아주 비싼 이펙터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이펙터 효과가 있습니다.
소리의 울림이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반사성 소재가 대부분인 목욕탕이기에 엄청난 양의 리버브 효과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냅니다.
라이브카페에 목욕탕에 쓰는 마감재를 모두 사용 했다면 난리가 나겠죠..
울림 때문에 전달이 하나도 안되는 환경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전기음향에 의존 한다면 리턴 되어 오는 소리에 하울링 현상이 생겨 볼륨을 올릴 수 없는 상황 까지 갈 것입니다.
스피커의 위치
공간의 구조에 따라서 스피커의 위치는 아주 중요합니다
플라잉 스피커의 경우 지향각이 다 다르게 설계가 되어 져 있습니다.
대부분 바이앰핑 방식에 스피커가 플라잉형으로 설치가 될 때 우주항공공학적인 기술방식의 도입으로 지향각의 위치에 따라 소리의 분사 지점이 다 달라 집니다.
아직 국내 기술로는 해결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플라잉 형 스피커를 설계할 때는 아직 외국산의 모델을 선호 합니다.
무대 전면부에 스피커를 설치 할 때에도 각도에 따라 전달되어지는 소리가 다르게 됩니다.
만일 스피커 앞에 기둥이 있어서 소리가 지나가지 못한다면 반사되어 돌아오는 거리가 너무 짧아 하울링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기둥을 피해 분사 할수 있는 각도에 스피커를 돌려 주어야 합니다.
홀의 구조가 직사각형이냐 정 사각형이냐에 따라서도 스피커의 위치는 달라집니다.
정사각형일 때는 무대가 한 벽면 중앙에 있다면 중앙의 선을 기준으로 골고루 분사 할 수 있도록 위치를 잡습니다. 소리가 전달 될 때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각지대가 생긴다면 한쪽은 크게 전달되고 한쪽은 작게 전달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직사각형인 구조라면 무대를 기준으로 양쪽 모서리 끝 지점에 위치를 잡고 분사 각을 조절 하여야 합니다
무대의 중앙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를 기준으로 양쪽 끝 지점으로 위치를 잡는
것입니다.
마무리
소리는 참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섬세함이 전달 될 때 볼륨을 올려도 시끄럽거나 날카롭지 않게 전달되어 집니다.
무심코 가게에서 트는 mp3음악도 원곡의 시디음악으로 튼다면 전혀 다른 풍부한 음악이 전해집니다.
작은 차이지만 전혀 다른 환경이 됩니다.
스피커나 앰프나 전기음향적인 부분도 아주 중요하지만 그전에 건축적인 환경이 없이는
좋은 소리를 만드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았던. 신경을 소홀히 했던 부분에서 여러분의 사업이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로 나누어집니다.
특히 라이브 공연은 가수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엔지니어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역할에 따라 가수가 빛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수의 목소리의 톤을 알고 믹서에서 채널의 이큘라이져를 만져 줄 수 있는 정도의 귀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신나는 음악이 나갈 때 베이스 감을 넣어 줄 수 있는 센스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이라도 mp3음악과 시디의 음악을 비교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라이브카페 음향시공 시에 똑같은 모델의 제품들로 구성을 해서 시공을 하여도 건축음향에
따라
전혀 다른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라이브카페에서 공연을 해야 하는 공간이라면 인테리어 시에 천청의 높이와 마감재의 소재의
중요성을 분명 인지 하고 있어야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무대를 기준으로 앞쪽에는 반사소재를 뒤쪽에는 흡음소재를 쓰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벽이나 바닥의 소재에 따라 소리가 튀거나 둔탁해 지거나 하는 경우가 건축적인 마감재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대충 일반적인 전기 음향적으로 시스템을 구성하면 소리가 좋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전기음향으로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울링이 생긴다거나 하면 볼륨을 올릴 수가 없는 경우도 발생하고 하울링을 잡기 위해
이큘라이져를 기준이하로 감쇄 하였을 때 힘이 없는 소리가 출력이 되어 질것입니다.
일반적인 라이브카페에서는 음향 시뮬레이션을 미리 하는 곳은 거의 없기 때문에 경험에만 의존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지식의 기준에서
설계를 한다면 어느 정도 만족을 하는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마감재: 일반적인 기준에서는 무대를 기준으로 3분의1정도의 공간을 반사소재를 사용합니다.
바닥부터 벽. 천정. 모두 반사 성 소재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반사성 소재는 유리 .대리석. 타일. 등이 잔향의 길이가 많은 소재입니다.
목재가 가지는 잔향이 기준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천. 석고보드. 데코타일 등은 흡음 소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연의 장르에 따라 잔향의 길이를 다르게 설계를 하는 것이 전문적이지만 일반적인 라이브카페에서는
그 정도의 구체적인 설계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 드물다고 생각 합니다.
콘서트홀이나 기업체의 대강당 등 용도에 따라 잔향의 길이를 건축적인 마감재를 통해서 만들어 냅니다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락 공연 위주의 공연장인지 클래식 공연장인지 에
따라서도 잔향의 길이를 다르게 설계를 합니다.
반사성 소재가 사용이 되지 않았을 때 오히려 반사막 같은 것을 천정에 설치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머지 3분의2의 공간에는 흡음소재를 쓰면 됩니다.
인테리어에 비중을 두고 반사성 소재로만 마감처리를 한 경우에는 공연을 할 시에 튀는
소리와 아이언적인 소리. 동굴소리 .하울링 등. 맑지 않은 소리들이 홀에서 울려집니다.
오랜 시간 공연을 감상하기에는 부적합한 공간이 되고 맙니다.
천정:
천정의 높이는 아주 중요 합니다. 대부분 미사리급의 전문적인 라이브 카페는 천정이 아주 높게 설계를 합니다 .원형의 돔 형으로 설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유는 자연적인 울림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소리의 핵심은 자연적이다 입니다.
모든 전기 음향적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의 목표는 얼마나 자연스러운 소리를 만들어 내느냐에 있습니다.
별 차이 없다고 일반적으로 느끼는 기기들의 가격이 달라지는 이유 중에 하나가
얼마나 더 어떤 것이 자연스러운 소리를 전달하고 있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공간 자체가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설계가 되어 있는 곳이라면
저예산의 전기 음향적 장비들로도 고가의 장비를 대체 할 만큼 소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목욕탕을 생각 해 보시면 아주 비싼 이펙터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이펙터 효과가 있습니다.
소리의 울림이 만들어 진다는 것입니다.
반사성 소재가 대부분인 목욕탕이기에 엄청난 양의 리버브 효과를 자연스럽게 만들어 냅니다.
라이브카페에 목욕탕에 쓰는 마감재를 모두 사용 했다면 난리가 나겠죠..
울림 때문에 전달이 하나도 안되는 환경이 되어 버릴 것입니다.
전기음향에 의존 한다면 리턴 되어 오는 소리에 하울링 현상이 생겨 볼륨을 올릴 수 없는 상황 까지 갈 것입니다.
스피커의 위치
공간의 구조에 따라서 스피커의 위치는 아주 중요합니다
플라잉 스피커의 경우 지향각이 다 다르게 설계가 되어 져 있습니다.
대부분 바이앰핑 방식에 스피커가 플라잉형으로 설치가 될 때 우주항공공학적인 기술방식의 도입으로 지향각의 위치에 따라 소리의 분사 지점이 다 달라 집니다.
아직 국내 기술로는 해결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플라잉 형 스피커를 설계할 때는 아직 외국산의 모델을 선호 합니다.
무대 전면부에 스피커를 설치 할 때에도 각도에 따라 전달되어지는 소리가 다르게 됩니다.
만일 스피커 앞에 기둥이 있어서 소리가 지나가지 못한다면 반사되어 돌아오는 거리가 너무 짧아 하울링 현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기둥을 피해 분사 할수 있는 각도에 스피커를 돌려 주어야 합니다.
홀의 구조가 직사각형이냐 정 사각형이냐에 따라서도 스피커의 위치는 달라집니다.
정사각형일 때는 무대가 한 벽면 중앙에 있다면 중앙의 선을 기준으로 골고루 분사 할 수 있도록 위치를 잡습니다. 소리가 전달 될 때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각지대가 생긴다면 한쪽은 크게 전달되고 한쪽은 작게 전달되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직사각형인 구조라면 무대를 기준으로 양쪽 모서리 끝 지점에 위치를 잡고 분사 각을 조절 하여야 합니다
무대의 중앙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무대를 기준으로 양쪽 끝 지점으로 위치를 잡는
것입니다.
마무리
소리는 참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섬세함이 전달 될 때 볼륨을 올려도 시끄럽거나 날카롭지 않게 전달되어 집니다.
무심코 가게에서 트는 mp3음악도 원곡의 시디음악으로 튼다면 전혀 다른 풍부한 음악이 전해집니다.
작은 차이지만 전혀 다른 환경이 됩니다.
스피커나 앰프나 전기음향적인 부분도 아주 중요하지만 그전에 건축적인 환경이 없이는
좋은 소리를 만드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았던. 신경을 소홀히 했던 부분에서 여러분의 사업이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로 나누어집니다.
특히 라이브 공연은 가수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엔지니어를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의 역할에 따라 가수가 빛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수의 목소리의 톤을 알고 믹서에서 채널의 이큘라이져를 만져 줄 수 있는 정도의 귀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신나는 음악이 나갈 때 베이스 감을 넣어 줄 수 있는 센스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이라도 mp3음악과 시디의 음악을 비교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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