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음향-라이브카페 음향설계에 대한 궁극적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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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2-21 22:4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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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메이어..
메이어사운드의 창시자.
79년메이어 사운드를 설립한이래..지금의 명성까지...부러울 따름이다.
"가장 중요하게 기억되는것은 궁극적인 목적이 관객을 기쁘게하는것이라는것을 일찍 깨닫게 되었습니다.
메이어 사운드는 관객이 즐기는경험을 높이는 한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계속해서 혁신을 하고 있습니다..................존 메이어의 말..
많은 음향설계에대한 자문을 요청받으면서 겪는 것들이....
필요에 의해서 전문가에게 요청을 하고 그 공간에 대한 맞춤형 설계를 제안을 해 주어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정한 예산 상의 문제로 어느새 전문가의 설계 조언보다 자신들의 생각으로 맞춰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을 상대 하다보면 알게 되는 판단이 있다.
선택의 기준이 설계대로 갈사람인지, 목적이 왜곡된 채 예산에 의해서 선택을 할것인지.
물론 어느쪽도 돈을 벌기위해서라면 아무말 없이 따라줄수있다...
하지만 음향 설계 자 입장에서는 영 내키지가 않는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같은 공간에 설계에서도 예산은 다 다를수 있다.
어떤 기기들을 사용하는 가에 따라 예산은 달라진다.
그렇다면 달라진 예산에 따라 얼만큼의 효율성이 있고 없고에 대한 검증을 할수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없다...그러면서도 결국은 싼곳에서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싼곳에서 설계시공을 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 천만 다행이겠지만...대부분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음향기기 유통업자들의 설계는 마진에 기준을 둔다, 궁극적인 공연에 대한 전달에 기준을 두지 않는다.
한마디로 실패하지 않을 려면 공부를 하는 수밖에는 없다.
기본적인 출력에 대한 이해를 하거나.스피커별 용도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공연의 컨셉에따른 공간의 이해도 필요하다.
임피던스에 대한 이해가 되어야 출력에 대한 이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만일 그럴 시간이 없거나.머리가 아프다면....
궁극적인 목적을 숙지하고 신뢰가 가는 설계자에게 믿고 맡기는수 밖에는 없다.
그것이 가장 어려울 수도 있겠다...
결과는 항상 모든걸 믿고 맡기는 사람이 항상 결과가 좋다...
그말은 대부분 전문가 수준의 음향설계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설계자가 의뢰자의 예산이나 생각에 끌려간다면 좋은 설계는 나오기가 어렵다.
차라리 예산에 맞는 맞춤형 설계를 해주는 것이 그나마 결과가 좋다.
천만원 예산인 사람에게 이천만원의 설계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음향설계에는 참 묘한 비밀 같은게 있다.
사실 별차이없는 성능의 기기들 일 경우에도 브랜드 가치나 취급 유통의 경로 등에 의해 설계예산은 달라진다.
대부분 인터넷 음향 쇼핑몰이나 용산이나 낙원의 경우..자신들이 취급하는 모델만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실제 공연에 대한 현장 경험이 없다.
한마디로 쇼핑몰의 수준이라는 것이다.그말은 유통을 하는 곳이지 음향 튜닝을 하는 곳이 아니다라는 말이다.
같은 제품의 기기라도 어떻게 튜닝하는가에 따라 무용지물이 될수도 아주 유용한 기기가 될수도 있다.
믹서나,이큐 ,이펙터등 대부분의 입력계나 아웃보드 기기들이 여기에 해당되는 사항들이다.
현장에서 많이 만져보고 튜닝 해 본사람이 결국은 결과가 좋다는 것이다.
실예로 얼마전 인터넷 키워드 광고를 아주 많이 하는 음향 회사를 방문한 적이 있다..
EV사의 새로나온 한모델의 스피커를 테스팅 해준다며 ...MP3로 구운 아이돌음악 시디를 틀어주었다...
나는 바로 ..STOP신호를 보냈다...엉망이였다...
스피커의 상태가 아니라..틀어주는 소스의 상태...
대부분의 유통 음향 회사들의 수준이다.
아주 기본적인 음악에 대한 이해 ,소리에 대한 이해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라이브 공연에 대한 이해를 할수 있을까...
만일 테스팅을 하기위한 시디 재생을 한다면...정말 스피커의 성능을 긍적적으로 보이길 바란다면..
나라면 아주 좋은 소스의 원판을 재생해 줄것이다...그래도 사실 사람의 귀는 주관적이여서 불안할텐데 말이다.
기본이 없다..그런곳에서 대부분 ..광고나 미끼 저가격의 상품에 현혹 되어 설계나 시공을 의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우리나라 음향 시장에서 라이브카페나 공연장 설비의 비중은 그다지 비율이 높지 않다.
일반 사무실 ,상업시설 .회의실,극장등.그들이 설치시공하는 환경은 대부분 라이브공연환경과 무관한 곳들이다.
그만큼 경험을 할 기회가 없어 노하우가 없다는 말이다...
자신의 귀를 믿고 가서 들어 보고 판단하는 사람도 나는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물론 어느 정도 까지는 파악을 할수 있다..
작은공간에서 큰음압의 출력을 내어도 거슬리지 않고 왜곡되지 않는 소리를 재생하는지...
그것만 알고 판단 할수 있어도 반은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설치할 공간과 테스팅 한 공간의 크기는 분명 다르다..
실제 로 많은 사람들이 테스팅 할때는 좋았는데...왜 설치한 후에는 그렇게 들리지 않을까....라고 한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간의 차이이다.
크가가 다르기 때문이다.
10평의 공간에서 듣던 소리를 ,,,,30평 40평 50평에서 듣다보면..전혀 다른 소리가 만들어 질수 밖에 없다...
특히 마이크를 사용하는 공연 환경이라면 뮤직피크 출력이 아니라 RMS기준이기때문에 더욱 차이를 많이 느낀다.
그래서 음향설계의 가징 기초는 공간대비 출력이다.
그말은 그 출력에 의해서 대부분 예산이 결정 된다.
믹서나 아웃보드는 변동이 심하지 않다.수십개가 설계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하지만 스피커의 갯수에 의해서 앰프의 갯수나 출력이 다르게 설계가 되어 진다.
그리고 그에 다른 예산이 달라지게 된다.
라이브공연환경 음향설계에 대한 궁극적인 목적에 대한 말을 전하려다가 이렇게 멀리 오다니...ㅎㅎ...
결론은 ...성공과 실패의 기준은 무대에서 PLAY 해 보면 나타난다...
연주를 하고.가창을 하고. 관객이 되어 들었을때 그 소리가 어떠한지..
얼만큼의 왜곡된 소리 없이 그대로 전달 되어지는지.....
한정된 예산이라면 어떤 조합으로 근접한 결과를 만들어 내어야 하는지...
그 모든 노력이 이유는 공연전달을 위한것이다.
공연이든 음악이든 전달이 자연스럽지 않다면,편하지 않다면,그에 따른 감동이 없다면
그것은 설비의 문제가 아니라 운영의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운영의 문제안에는 가수들의 고용의 일자리도 있고.음악공간의 존폐의 문제도 있다.
잘 생각 해보자..
왜 라이브카페를 하려고 했는지..공연장을 하려고 했는지.클럽을 하려고 했는지.
모든것은 본질 안에있다.기초가 없이는 아무것도 기대하여서는 안된다.
그것은 미련한 욕심이다. 수많은 곳이 검증의 공간으로 실패의 과정을 거쳐왔다.
항상 아쉬운게 있다...
왜 사람들은 기초를 무시한채 다른 핑계와 이유로 문제를 찾고...극복하려고 하는지...미련하기 짝이 없다.
스스로가 음악을 하면서도 자신의 공간에서는 말도 안되는 환경에서 노래를 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아왔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당신은 영원한 아마추어이다....
그것이 당신의 음악에 대한 마인드의 깊이다...
만일 돈이 없다고...기타를 반주하며 노래하는 가수가...싸구려 기타를 가지고 공연을 한다면...
나는 그건 아니라고 본다...최소한의 자신의 음악에 대한 욕심이나 애정이 있다면 ...차는 똥차를 타고 옷은 싸구려 옷을 입어도
기타만은 좋은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기타를 쳐 본사람은 안다 그 차이를....그것 또한 기본이다..
얼마전 실예로 소개한 일산의 성업중인 오브리 라이브카페 사장님의 말로는...
나의 농담삼아 건넨... 노하우 좀 알려 달라는 말에 ..딱 한마디를 하였다...별거없다고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고...ㅎㅎ...
그곳은 24채널 마이다스베니스를 믹서로 사용한다...
그분의 기타는 오베이션 오리지널이다.
예산이나...입장은 누구에게나 있다..그걸 궂이 어쩌라는 말은 아니다....
왜.....공간을 만들려고 하는지에 대한..분명한 목적이....변하는 순간......이상과 현실은 이미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을것이다...
옛말에 한우물을 파라 란 말이 있다.....그만큼..물은 나오기가 힘들다...그리고 흔들리지 않기가 쉽지않은게 인생살이이다..
2011년 9월..하루키...
메이어사운드의 창시자.
79년메이어 사운드를 설립한이래..지금의 명성까지...부러울 따름이다.
"가장 중요하게 기억되는것은 궁극적인 목적이 관객을 기쁘게하는것이라는것을 일찍 깨닫게 되었습니다.
메이어 사운드는 관객이 즐기는경험을 높이는 한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계속해서 혁신을 하고 있습니다..................존 메이어의 말..
많은 음향설계에대한 자문을 요청받으면서 겪는 것들이....
필요에 의해서 전문가에게 요청을 하고 그 공간에 대한 맞춤형 설계를 제안을 해 주어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정한 예산 상의 문제로 어느새 전문가의 설계 조언보다 자신들의 생각으로 맞춰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을 상대 하다보면 알게 되는 판단이 있다.
선택의 기준이 설계대로 갈사람인지, 목적이 왜곡된 채 예산에 의해서 선택을 할것인지.
물론 어느쪽도 돈을 벌기위해서라면 아무말 없이 따라줄수있다...
하지만 음향 설계 자 입장에서는 영 내키지가 않는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같은 공간에 설계에서도 예산은 다 다를수 있다.
어떤 기기들을 사용하는 가에 따라 예산은 달라진다.
그렇다면 달라진 예산에 따라 얼만큼의 효율성이 있고 없고에 대한 검증을 할수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없다...그러면서도 결국은 싼곳에서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싼곳에서 설계시공을 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면 천만 다행이겠지만...대부분이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음향기기 유통업자들의 설계는 마진에 기준을 둔다, 궁극적인 공연에 대한 전달에 기준을 두지 않는다.
한마디로 실패하지 않을 려면 공부를 하는 수밖에는 없다.
기본적인 출력에 대한 이해를 하거나.스피커별 용도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공연의 컨셉에따른 공간의 이해도 필요하다.
임피던스에 대한 이해가 되어야 출력에 대한 이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만일 그럴 시간이 없거나.머리가 아프다면....
궁극적인 목적을 숙지하고 신뢰가 가는 설계자에게 믿고 맡기는수 밖에는 없다.
그것이 가장 어려울 수도 있겠다...
결과는 항상 모든걸 믿고 맡기는 사람이 항상 결과가 좋다...
그말은 대부분 전문가 수준의 음향설계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설계자가 의뢰자의 예산이나 생각에 끌려간다면 좋은 설계는 나오기가 어렵다.
차라리 예산에 맞는 맞춤형 설계를 해주는 것이 그나마 결과가 좋다.
천만원 예산인 사람에게 이천만원의 설계는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음향설계에는 참 묘한 비밀 같은게 있다.
사실 별차이없는 성능의 기기들 일 경우에도 브랜드 가치나 취급 유통의 경로 등에 의해 설계예산은 달라진다.
대부분 인터넷 음향 쇼핑몰이나 용산이나 낙원의 경우..자신들이 취급하는 모델만 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실제 공연에 대한 현장 경험이 없다.
한마디로 쇼핑몰의 수준이라는 것이다.그말은 유통을 하는 곳이지 음향 튜닝을 하는 곳이 아니다라는 말이다.
같은 제품의 기기라도 어떻게 튜닝하는가에 따라 무용지물이 될수도 아주 유용한 기기가 될수도 있다.
믹서나,이큐 ,이펙터등 대부분의 입력계나 아웃보드 기기들이 여기에 해당되는 사항들이다.
현장에서 많이 만져보고 튜닝 해 본사람이 결국은 결과가 좋다는 것이다.
실예로 얼마전 인터넷 키워드 광고를 아주 많이 하는 음향 회사를 방문한 적이 있다..
EV사의 새로나온 한모델의 스피커를 테스팅 해준다며 ...MP3로 구운 아이돌음악 시디를 틀어주었다...
나는 바로 ..STOP신호를 보냈다...엉망이였다...
스피커의 상태가 아니라..틀어주는 소스의 상태...
대부분의 유통 음향 회사들의 수준이다.
아주 기본적인 음악에 대한 이해 ,소리에 대한 이해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라이브 공연에 대한 이해를 할수 있을까...
만일 테스팅을 하기위한 시디 재생을 한다면...정말 스피커의 성능을 긍적적으로 보이길 바란다면..
나라면 아주 좋은 소스의 원판을 재생해 줄것이다...그래도 사실 사람의 귀는 주관적이여서 불안할텐데 말이다.
기본이 없다..그런곳에서 대부분 ..광고나 미끼 저가격의 상품에 현혹 되어 설계나 시공을 의뢰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우리나라 음향 시장에서 라이브카페나 공연장 설비의 비중은 그다지 비율이 높지 않다.
일반 사무실 ,상업시설 .회의실,극장등.그들이 설치시공하는 환경은 대부분 라이브공연환경과 무관한 곳들이다.
그만큼 경험을 할 기회가 없어 노하우가 없다는 말이다...
자신의 귀를 믿고 가서 들어 보고 판단하는 사람도 나는 말이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다.
물론 어느 정도 까지는 파악을 할수 있다..
작은공간에서 큰음압의 출력을 내어도 거슬리지 않고 왜곡되지 않는 소리를 재생하는지...
그것만 알고 판단 할수 있어도 반은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설치할 공간과 테스팅 한 공간의 크기는 분명 다르다..
실제 로 많은 사람들이 테스팅 할때는 좋았는데...왜 설치한 후에는 그렇게 들리지 않을까....라고 한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공간의 차이이다.
크가가 다르기 때문이다.
10평의 공간에서 듣던 소리를 ,,,,30평 40평 50평에서 듣다보면..전혀 다른 소리가 만들어 질수 밖에 없다...
특히 마이크를 사용하는 공연 환경이라면 뮤직피크 출력이 아니라 RMS기준이기때문에 더욱 차이를 많이 느낀다.
그래서 음향설계의 가징 기초는 공간대비 출력이다.
그말은 그 출력에 의해서 대부분 예산이 결정 된다.
믹서나 아웃보드는 변동이 심하지 않다.수십개가 설계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이다.
하지만 스피커의 갯수에 의해서 앰프의 갯수나 출력이 다르게 설계가 되어 진다.
그리고 그에 다른 예산이 달라지게 된다.
라이브공연환경 음향설계에 대한 궁극적인 목적에 대한 말을 전하려다가 이렇게 멀리 오다니...ㅎㅎ...
결론은 ...성공과 실패의 기준은 무대에서 PLAY 해 보면 나타난다...
연주를 하고.가창을 하고. 관객이 되어 들었을때 그 소리가 어떠한지..
얼만큼의 왜곡된 소리 없이 그대로 전달 되어지는지.....
한정된 예산이라면 어떤 조합으로 근접한 결과를 만들어 내어야 하는지...
그 모든 노력이 이유는 공연전달을 위한것이다.
공연이든 음악이든 전달이 자연스럽지 않다면,편하지 않다면,그에 따른 감동이 없다면
그것은 설비의 문제가 아니라 운영의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운영의 문제안에는 가수들의 고용의 일자리도 있고.음악공간의 존폐의 문제도 있다.
잘 생각 해보자..
왜 라이브카페를 하려고 했는지..공연장을 하려고 했는지.클럽을 하려고 했는지.
모든것은 본질 안에있다.기초가 없이는 아무것도 기대하여서는 안된다.
그것은 미련한 욕심이다. 수많은 곳이 검증의 공간으로 실패의 과정을 거쳐왔다.
항상 아쉬운게 있다...
왜 사람들은 기초를 무시한채 다른 핑계와 이유로 문제를 찾고...극복하려고 하는지...미련하기 짝이 없다.
스스로가 음악을 하면서도 자신의 공간에서는 말도 안되는 환경에서 노래를 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아왔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당신은 영원한 아마추어이다....
그것이 당신의 음악에 대한 마인드의 깊이다...
만일 돈이 없다고...기타를 반주하며 노래하는 가수가...싸구려 기타를 가지고 공연을 한다면...
나는 그건 아니라고 본다...최소한의 자신의 음악에 대한 욕심이나 애정이 있다면 ...차는 똥차를 타고 옷은 싸구려 옷을 입어도
기타만은 좋은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기타를 쳐 본사람은 안다 그 차이를....그것 또한 기본이다..
얼마전 실예로 소개한 일산의 성업중인 오브리 라이브카페 사장님의 말로는...
나의 농담삼아 건넨... 노하우 좀 알려 달라는 말에 ..딱 한마디를 하였다...별거없다고 ...기본에 충실하면 된다고...ㅎㅎ...
그곳은 24채널 마이다스베니스를 믹서로 사용한다...
그분의 기타는 오베이션 오리지널이다.
예산이나...입장은 누구에게나 있다..그걸 궂이 어쩌라는 말은 아니다....
왜.....공간을 만들려고 하는지에 대한..분명한 목적이....변하는 순간......이상과 현실은 이미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을것이다...
옛말에 한우물을 파라 란 말이 있다.....그만큼..물은 나오기가 힘들다...그리고 흔들리지 않기가 쉽지않은게 인생살이이다..
2011년 9월..하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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